(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한식대가' 김미라, 박경례가 유재석 쟁탈전을 벌인다.
2일 방송 예정인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을 포함한 멤버들이 한식대가 김미라와 박경례, 급식대가 이미영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돌(?)이 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전라도 대표 한식대가 김미라는 유재석의 얼굴을 보자마자 "오매! 오매!"를 외치며 반가워한다.
경상도 대표 한식대가 박경례는 과거 요리 예능 '한식대첩3'에서 최현석 셰프에게 윙크를 받으며 유쾌한 케미를 만든 바.
박경례는 유재석에게 "최현석 셰프 차버리고 여기로 올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의 왼손, 오른손을 각각 차지한 두 한식대가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또 긴장감 넘치는 유재석 뽑기 현장도 담기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팀 정하기 시간이 오자 두 한식대가는 최애 유재석을 뽑는데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두 한식대가는 "재석이 이리와", "재석이 걸려야 하는데"라며 두근두근 뽑기를 시작하고, 멤버들은 "이게 이렇게 떨릴 일인가?"라고 말해 긴장감이 치솟은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본격 유재석 쟁탈전이 벌어질 '놀면 뭐하니?'는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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