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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디지털 상의 스포츠리그인 TDT챔피언십 슈퍼레이스2024 최종라운드가 시작한다.
TDT챔피언십은 11월 2일과 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4년 슈퍼레이스 최종 더블 라운드(8~9라운드)에서 진행된다,
TDT챔피언십은 디지털 상에서 라운드별 우승자를 예측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1000만 TDTP의 응원 포인트가 지급되는 팬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래플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TDT챔피언십은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 300피트이 운영하는 첫번째 스포츠리그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와 함께 올해 7월 라이트버전 서비스가 오픈됐다.
이번 슈퍼레이스 최종 더블라운드 동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에서도 TDT챔피언십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가입 및 참여에 따른 다채로운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TDT챔피언십과 슈퍼레이스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테디베어 인형과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국내 3대 레이싱 트랙(에버랜드, 인제, 영암)의 코스 이미지를 형상화한 트랙월아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현장 주문까지 진행한다.
TDT의 송태건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포츠가 만나 선수와 팬들이 하나돼 스포츠를 즐기는 TDT챔피언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TDT챔피언십 측은 “모터스포츠를 시작으로 골프, 야구 등 기존 스포츠리그의 웹3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AI치어리더, AI레이싱모델 등 디지털휴먼 서비스와 시뮬레이터 스포츠 서비스까지 글로벌 웹3 유저를 위한 스포테인먼트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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