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4년 가을을 맞아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야외 스냅 화보를 이번 11월 1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스냅 촬영은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촬영으로, 가을을 맞아 가을 데일리룩에 야외 피크닉 컨셉을 준비했다. 낭만적인 가을과 푸르른 날씨를 플로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야외 공원에서 꽃과 낙엽 등 가을을 상징하는 스냅 촬영을 한 첫 번째 모델은 서포터즈 1기로 활동 중인 최다온, 최예진, 채서린, 채서준 모델이다.
최다온 모델은 가을 패션의 정점인 베이지색 베레모에 카라니트와 밤색 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코디의 정석을 선보였다. 최다온 모델과 함께 친구 같은 매력을 뽐내며 촬영을 마친 최예진 모델은 가을 데일리룩인 트렌치 코트에 베이지색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채서린, 채서준 모델은 실제 남매로, 채서린 모델은 하얀색 셔츠에 베이지색 가디건을 코디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드러냈다”며 “채서준 모델은 크림색 줄무늬 티셔츠에 바바리 코트, 청바지를 매치하며 트렌디함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친 서포터즈 활동 중인 최다온, 최예진, 채서린, 채서준 키즈 모델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 “시원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가을에 플로르 키즈 모델들처럼 야외에서 아이들과 멋진 사진을 남겨보는 걸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당근과 캐롯’이라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전문 제작사다.
당근과 캐롯은 많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즌9까지 제작 중이며 참여형 어린이 TV방송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등에서도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플로르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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