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은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해양생물보호를 위한 친환경 기념품’ 전달식을 통해 3063개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 지역 7개 학교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안병길 사장은 “임직원과 지역의 미래세대가 함께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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