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1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 기부금의 내역이 담긴 후원증서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성인이 되기도 전 오갈 곳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고 올해 초부터 마음에 담고 있던 곳으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라며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초석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기부 이유를 밝히며 바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주씨는 멋있고 예쁘기도 하지만 마음은 더 아름다운 사람이다”, “언니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행복으로 닿기를”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윤주는 ‘베테랑2’에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최소한의 선의’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이 임신한 반 학생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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