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며 한국해비타트에 후원한 증서를 공개했다. 후원 종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캠페인으로, 장윤주는 7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성인이 되기도 전 오갈 곳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고 올해 초부터 마음에 담고 있던 곳으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라며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초석이 될 수 있기를"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1승'에 출연한다.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1승'에서 장윤주는 20년째 벤치에서 가늘고 길게 버텨온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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