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와 엔믹스 설윤이 만났다.
지난달 31일 에스파의 인스타그램에는 윈터와 설윤의 ‘위플래시(Whiplash)’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에스파의 ‘위플래시’에 맞춰 가볍게 안무를 선보이며 워맨스를 발산했다. 각 소속사의 대표 비주얼 멤버들답게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수록곡 ‘Kill It’(킬 잇),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Pink Hoodie’(핑크 후디), ‘Flowers’(플라워즈),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이 수록됐다.
설윤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 8월 미니 3집 ‘Fe3O4: STICK OU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설윤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 중심’ 진행을 맡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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