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달 30일 최근 발생한 백수읍 지산리 주택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영광군 제공 |
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마을회관을 임시 거처로 마련하고, 임시 식량, 구호 물품, 폐기물 처리 컨테이너 및 자원 봉사자를 긴급 지원했다.
갑작스러운 피해로 실의에 잠긴 서 모 씨는 "화재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영광군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위로의 손길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