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난' 곽튜브, 울릉도 먹방으로 힐링... '약소' 요리에 찐 감탄 (지구마불)

'자숙 끝난' 곽튜브, 울릉도 먹방으로 힐링... '약소' 요리에 찐 감탄 (지구마불)

엑스포츠뉴스 2024-11-01 15:5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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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곽튜브가 울릉도 산해진미를 즐기며 무아지경 먹방을 펼친다. 

2일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2회에서는 곽쭌영(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침샘 자극 울릉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푸짐하게 차려진 울릉도 산해진미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먼저 곽쭌영은 전담 셰프가 준비한 코스 요리로 울릉도 첫 식사에 나선다. 오징어, 참돔, 홍감자, 명이, 마가목 등 울릉도산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요리가 곽쭌영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특히 곽쭌영은 울릉도의 산채와 약초를 먹고 자란 소, '약소' 요리에 찐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한다. 곽튜브는 "이번 코스 요리의 포인트는 적재적소에 들어간 약소"라고 감탄했다고 해 그 맛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곽쭌영은 울릉도의 향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는다. 따개비 칼국수와 오징어 숙회 초무침의 환상적 조화에 곽쭌영은 말하는 것도 잊은 채 먹는 데만 집중했다는 전언.

물놀이 전에는 웬만하면 음식을 먹지 않는 박준형마저도 젓가락을 멈추지 못하고 무아지경 먹방을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곽쭌영의 울릉도 맛 기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고. 이날 곽쭌영은 울릉도의 특산물인 독도새우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긴다.

이에 강기영은 "인생 첫 독도새우를 울릉도에서 먹게 될 줄이야"라며 감격에 젖기도. 곽쭌영이 울릉도에서 맛본 독도새우는 어떤 맛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프로 먹방러 곽쭌영의 여행기는 2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지구마불 우승여행'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EN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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