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내달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서커스 마을 테마의 '움직이는 대극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개의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과 대형 서커스 텐트들로 꾸며졌다. 360도 회전하는 8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높이 7m 너비 5m 규모의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이 설치됐다.
현대백화점 15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5개 캐릭터와 1만여개의 조명 11채의 서커스 극장도 배치해 환상적인 서커스장을 연출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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