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 자기 몸집만 한 의자 들고 엄마에게 간 이유가 감동이다('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 자기 몸집만 한 의자 들고 엄마에게 간 이유가 감동이다('편스토랑')

뉴스컬처 2024-11-01 15:14:1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최연소 효녀에 등극한다.

이번 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행복한 마음으로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는 만능여신 이정현과 이정현의 순둥이 딸 서아의 즐거운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폭풍 성장 중인 서아가 깜찍함은 물론 기특한 효심까지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딸 서아에게 “서아야 소풍 갈까?”라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어 화면에는 러블리한 소풍룩을 장착한 서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렇게 서아가 잔뜩 멋 내고 소풍을 간 곳은 거실이었다. 소풍 놀이에 푹 빠진 서아를 위해 이정현이 거실 소풍을 준비한 것.

거실에 편 돗자리에 앉은 서아는 선글라스, 토끼 인형, 모자, 물병까지 야무지게 자신만의 소풍 아이템들을 챙겼다. 특히 귀여운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더니, 이내 선글라스를 착 하고 머리에 얹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마 DNA다”라고 말했다.

서아가 소풍놀이에 빠진 동안 이정현은 맛도 좋고 아이들 성장에도 좋은 예쁜 파프리카로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무럭무럭 자라는 복덩이 때문인지, 이정현은 이내 다리가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 이때 엄마가 다리 아파하는 것을 포착한 서아가 발을 동동 구르더니 갑자기 자신의 몸집만 한 의자를 낑낑대며 들고 엄마에게 향했다.

서아는 “(아프면) 똑바로 앉아야 돼”라며 “엄마 앉으세요! 의자”라고 권했다. 또 엄마를 위해 물까지 똑 부러지게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기특한 서아의 행동에 감동, 서아에게 뽀뽀 세례를 하며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스페셜MC로 함께한 농구선수 이관희는 서아의 매력에 푹 빠진 듯 “어떻게 아기가 저러지?”, “너무 귀엽다”라고 계속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러블리 모녀 이정현과 서아의 행복한 일상, 어른도 아이도 좋아할 이정현의 알록달록 파프리카 2종 요리, 서아의 기특하고 귀여운 효심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