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에이직랜드 글로벌전략본부장이 Arm 테크 심포지아에 참가해 부스에서 AWorld Magic™를 선보이고 있다. ⓒ 에이직랜드
[프라임경제] 에이직랜드(445090)가 Arm 테크 심포지아에 참가해 Arm 설계자산(IP) 활용 경험과 주요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문형반도체(ASIC) 디자인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Arm 테크 심포지아에 참가해 Arm IP를 활용한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경험과 설계 자동화 플랫폼 AWorld Magic™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rm 테크 심포지아는 Arm 플랫폼의 기술 및 솔루션 등 전문 지식을 업계 관련자들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미래를 재창조하기'를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및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에이직랜드는 Arm의 Approved Design Partner이자 Total Design Partner로서, Arm IP를 활용한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통해 사업 소개, 설계 자동화 플랫폼 AWorld Magic™를 소개한다. AWorld Magic™은 독자적인 시스템 온 칩(SoC) 설계 자동화 플랫폼으로, 에이직랜드만의 Spec-in 및 턴키(turn-key) 솔루션 노하우를 반영한 사용자용 인터페이스 정보(GUI) 화면을 통해 통합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Arm 테크 심포지아를 통해 에이직랜드가 보유한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Arm의 Approved Design Partner이자 Total Design Partner로서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직랜드는 지난 8월 Arm의 '디자인 파트너 2023'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설계 솔루션, 그리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국내 Arm Approved Design Partner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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