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1일 공식 SNS에 "케이팝 아이콘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콜드플레이 월드투어에서 펼쳐질 트와이스만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무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6, 18, 19, 22, 24, 25일 경기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내한 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를 총 6회 개최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월 6일 신보 '스트래티지'를 발표한다. 팝스타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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