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옹호' 곽튜브, 복귀하자마자 하차 언급 "그렇게 될 줄 몰라" (전현무계획2)

'이나은 옹호' 곽튜브, 복귀하자마자 하차 언급 "그렇게 될 줄 몰라" (전현무계획2)

엑스포츠뉴스 2024-11-01 14:5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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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 후 복귀한 곽튜브의 근황이 공개된다.

1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2'에는 전현무와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마침내 재회한다. 

이들은 지리산 특집을 선포해 경치를 즐긴다. 전현무는 3회만에 복귀한 곽튜브 보고 활짝 미소짓는다.

"오랜만에 나왔는데 또 아름다운 뷰와 함께한다"는 곽튜브에 전현무는 "오랜만에 함께하기 때문에 이런 좋은 공간에서 시작하고 싶었다. 지리산 좋지"라며 장소를 정한 이유를 밝힌다.



이어 곽튜브의 모습을 보던 전현무는 "너 너무 슬림하다. 배가 없다"며 야윈(?) 곽튜브의 모습에 걱정을 표한다.

곽튜브는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라고 이야기했고 전현무는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다. 그것만한 게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곽튜브는 "여기가 유튜브 초심 지역이다"라며 자신이 10만 구독자가 되기 전 지리산을 찾았음을 밝힌다.

전현무는 "본의 아니게 너의 초심을 내가 찾게 해준거네"라고 이야기했고 곽튜브는 "어떻게 기획을 이렇게 했냐. 역시 '전현무계획'이다.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지리산 음식들을 즐긴 곽튜브는 "오늘이 '전현무계획' 중 가장 좋은 날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내 그는 "이거는 너무하다", "복귀하자마자 하차해야 할 것 같은데" 등의 발언을 해 호기심을 안긴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문이 닫힌 식당에 당황하는가 하면 "방송국이라고 사기꾼들이 많아서"라며 믿지 못하는 식당 사장 등을 만나며 다양한 일을 겪었음을 예고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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