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8월 외국인인 아내의 주민등록 절차를 위해 (주민센터에) 문의했다”며 “잠깐 문의를 한 뒤 제가 ‘예, 알겠어요. 예’라고 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공무원 분이 심하게 욕설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공개된 통화 녹취에는 “외국인 여자랑 결혼해서 더럽게 사람 짜증나게 하네. 자기가 부끄러우니까 안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거잖아요. 거지 같은 XX가 다 있어” 등의 막말 섞인 내용이 담겼다.
동남아나 중앙아시아 여자보다 자기들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게 밑바탕에 깔려있음
근데 도대체 뭐가 우월한건진 잘 모름
재내들보다 조금더 좋은거먹고 좋은집에 사는게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걸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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