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롯데칠성음료와 '해피빈 굿브랜드' 캠페인 진행

제품 수익금 일부, 미래세대의 터전인 환경 사업에 기부

[포인트경제] 네이버 해피빈과 롯데칠성음료가 손잡고 굿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피빈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나눔에디션 음료 2종을 공동 기획하고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위해 온라인 기부하는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은 지난 31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협약식을 진행하고 환경을 위한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피빈 굿브랜드는 기업의 제품 판매 수익 또는 매출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의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굿브랜드의 나눔에디션 제품을 공동 기획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자와 온라인 기부를 함께 하는 캠페인인 셈이다.

특히 이번 굿브랜드 캠페인은 생수를 굿브랜드로 만나고 싶다는 다수의 이용자 댓글에 롯데칠성음료가 화답하여 성사되었다. 해피빈과 롯데칠성음료는 굿브랜드 나눔에디션으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 전 제품,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오리지널’ 등 2가지 음료를 선정하고 제품의 수익금의 일부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의 굿브랜드 상품은 네이버 ‘롯데칠성음료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해피빈은 지난 달 31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네이버플러스스토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굿브랜드 협약식을 진행했다.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리더는 “미래의 우리 자녀 세대들이 물려 받을 환경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네이버와 해피빈,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굿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착한 소비하는 기업 제품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치소비자의 참여를 이끌며 온라인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빈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굿브랜드 기업 신청을 상시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해피빈 굿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