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과 은지원 그리고 최진혁이 멘사 시험에 도전한다.
평소 한없이 순수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간헐적 천재’ 김종민, ‘두뇌 싸움의 神’ 은지원, ‘영재반 출신’ 최진혁. 세 사람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지능지수 세계 상위 2%만이 가입할 수 있는 멘사 시험에 임한다.
녹화 당시 시험을 앞두고 두뇌 테스트를 시작한 세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창의적인 방법을 연달아 내놓아 모두를 흥분시켰다. 특히 번뜩이는 재기가 드러나는 김종민의 문제 풀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천재 맞네”, “멘사 합격할 것 같은데요”라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반면, 최진혁의 독창적인 답변들을 듣던 진혁 母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화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멘사 시험이 시작되고, 거침없이 문제를 푸는 세 사람의 모습에 합격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대망의 합격 발표 날,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과연 세 사람은 지능지수 상위 2%만 가입 가능한 멘사 시험에 합격했을지, 그리고 세 사람의 진짜 IQ는 과연 얼마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 남자의 멘사 시험 도전기와 그 결과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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