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라미가 투애니원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는 첫 정규 앨범 'DRIP'으로 컴백하는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목처럼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 'DRIP'은 9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컴백을 앞두고 팬미팅 투어, 2NE1(투애니원) 콘서트 게스트 출격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투애니원 콘서트 게스트로 선 소감을 묻자 라미는 "처음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다. 좋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라며 "어떤 조언을 해주시기 보다는 그 무대에 함께 서고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정말 영광이었고 덕분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투애니원은 물론, 블랙핑크의 후배 걸그룹으로서 부담은 없는지 묻자 로라는 "이번 콘서트 게스트도 다녀왔고, 연습생 때는 블랙핑크 선배님들의 콘서트에 많이 방문했다. 선배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아우라와 무대를 활용하는 능력, 프로미 넘치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며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팬들과 소통하며 재미있게 무대를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늘(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들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에 이어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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