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서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자해 소동… "치료 후 수감"

유치장서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자해 소동… "치료 후 수감"

머니S 2024-11-01 11:26:14 신고

3줄요약

유치장에서 40대 유치인이 식사용으로 제공된 젓가락 삼키는 등 자해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뉴스1 유치장에서 40대 유치인이 식사용으로 제공된 젓가락 삼키는 등 자해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뉴스1
상주경찰서 유치장에서 40대 유치인이 식사용으로 제공된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키는 등 자해 소동이 벌어졌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상주경찰서에서 오전 2시45분쯤 성범죄 혐의로 입감된 A(48)씨가 플라스틱 젓가락(약 4㎝)을 물어뜯어 조각낸 뒤 삼켰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사받았다. 검사 결과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있는 것은 확인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의료진에 판단에 따라 유치장에 재입감됐다.

경찰은 유치장 근무를 하던 경찰관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