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아이의 AI 아동 미술 교육 서비스 ‘아누타캔버스’, AI 미술 교육의 새로운 기준 제시

플랜아이의 AI 아동 미술 교육 서비스 ‘아누타캔버스’, AI 미술 교육의 새로운 기준 제시

스타트업엔 2024-11-01 11:1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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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아이의 AI 아동 미술 교육 서비스 ‘아누타캔버스’, AI 미술 교육의 새로운 기준 제시
플랜아이의 AI 아동 미술 교육 서비스 ‘아누타캔버스’, AI 미술 교육의 새로운 기준 제시

정보를 가치 있게 만드는 디지털 혁신 기업 플랜아이(대표 이명기)가 개발한 AI 아동 미술 교육 서비스 ‘아누타캔버스’가 대전시교육청의 ‘2024 예술융합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교육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누타캔버스’는 AI와 미술 교육을 결합한 서비스로, 기초 AI 개념 학습부터 프롬프트를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실습까지 통합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AI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롬프트 입력란을 구조화한 것이다. 프롬프트를 옵션 형식으로 선택할 수 있어 초등학생들도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미술 재료나 화풍의 그림을 생성할 수 있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춰 교육 현장은 물론 가정에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서비스에 탑재된 AI 아동 미술 교육 커리큘럼은 대학 교수진 및 아동미술 교육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해 교육 서비스의 신뢰성도 높였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아누타캔버스’는 대전시 교육청과 목원대학교가 협력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미래형 예술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예술융합 프로그램'의 학습 서비스로 채택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2시간가량 진행된 수업을 통해 미술 사조와 표현 기법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자신만의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창의적 표현의 폭을 크게 확장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명기 대표는 “’아누타캔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를 활용해 학생들이 복잡한 미술 작품을 빠르게 창작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각과 스타일을 탐구할 기회를 창출하는 데 있다”라면서 “국내 최초 ‘물감 없는 미술 교실’로 주목받은 아누타의 ‘AI 아트 스쿨’에 이어 이번 ‘예술융합 프로그램’까지 AI 미술 교육의 가능성과 수요를 확인한 만큼 다양한 교육 현장에 ‘아누타캔버스’를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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