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철 합천군수, 2025년도 현안사업 추진방향 논의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합천군은 10월 31일에 김윤철 군수 주재로 합천군시설관리공단과 합천유통(주)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 9월 각 부서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시설관리공단과 합천유통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군정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는 조수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 이재철 부군수,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 윤미영 농업유통과장이 참석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을 공유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신뢰, 효율, 혁신, 미래경영 실천’을 경영 방침으로 삼아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을 목표로 제시했다.
합천유통은 농산물 유통 혁신을 통한 선진 소득 및 경영망 구축을 목표로, 농산물 유통 선진화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윤철 군수는 “군민들이 실질적인 편의와 질 높은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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