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구직단념청년 90명을 대상으로 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4세의 구직단념청년의 취업의지를 끌어올려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는 취업 지원사업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청년 81명의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34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9명이 취·창업을 했다.
그리고 당진시는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향후 계획, 구직활동 지원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관계자는 “당진시는 교육 이수생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후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의지를 제고하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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