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통합 금암동 임시청사, 금암1동 주민센터로 결정

전주시 통합 금암동 임시청사, 금암1동 주민센터로 결정

연합뉴스 2024-11-01 10:30:18 신고

금암 1·2동 통합추진위원회 회의 금암 1·2동 통합추진위원회 회의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 중인 금암 1·2동의 임시청사가 현 금암1동 주민센터로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금암 1·2동 통합추진위원회는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연간 민원 처리 건수가 4만2천여건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금암1동 주민센터를 임시청사로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2월 행정구역 통합 관련 조례 개정안이 가결되면 내년 3월까지 통합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 8월 말 기준 금암 1동과 2동의 인구는 각각 8천41명과 9천449명이며, 금암동이 통합되면 전주시 34개 동 중 인구수 13위 규모의 행정동이 된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