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권인서가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권인서의 데뷔 싱글 ‘여전히 난 너를 찾고 있어’는 이별 후에 잊을 수 없는 추억에 머물고 있는 미련을 노래한 곡이다. 쌀쌀한 가을 계절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를 시작으로 후렴부에 치닫을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홀로 남겨진 ‘내’가 ‘너’를 그리워한다는 내용의 가사와 권인서의 섬세한 감정선, 압도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그리움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해 냈다.
권인서는 국내 유수대학 실용음악과에 현역 7관왕으로 합격하며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의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 OST에 참여, 떠난 사람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 ‘씽2게더’,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색의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권인서의 데뷔 싱글 ‘여전히 난 너를 찾고 있어’는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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