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가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했다.
경방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지난 30일 신규 F&B브랜드 총 23개 매장을 공개했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전국 최초 브랜드 매장을 선보였다. 부대찌개 전문점 ‘고부대’, 덮밥 전문점 ‘철판동’, 만두 및 두부요리 전문 브랜드 ‘만수부’ 등이 있따.
쇼핑몰에 최초로 입점한 브랜드도 있다. 쌀국수 매장 ‘을지깐깐’과 통낙지볶음 전문점 ‘봉혜자네 주방’이 문을 열었다.
기존 입점 매장 3곳도 리뉴얼했다. 카츠 브랜드 ‘히바린’, 찜닭 브랜드 ‘홍수계찜닭’, 라넴 브랜드 ‘지로우라멘’ 등이 포함된다.
타임스퀘어는 다음 달까지 4층 다이닝스퀘어와 지하 1층 푸드스퀘어 15곳에 신규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하이웨이기사식당, 논탄토, 호호식당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인 브랜드들이 위치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타임스퀘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F&B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F&B 브랜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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