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햇살론카드 이용자 중 선착순 신청자 2000명을 대상으로 3만원의 참여 격려금과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총 3회)을 지원하는 것이다. 컨설팅을 성실히 이행해 10개월간 KCB 신용점수가 최소 31점 이상 상승하면 상승 구간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격려금을 추가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가능하다.
서금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햇살론카드 이용자의 건전한 신용관리 습관 고취와 신용점수 상승을 통한 제도권 금융 안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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