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차 왓챠피디아 HOT 10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1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왓챠는 매주 ‘왓챠피디아 HOT 10’ 순위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분석하며, 이번 10월 5주차에는 드라마와 영화, OTT 콘텐츠까지 포함해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1위에 오르며 2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으며,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그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주연 한석규의 열연과 프로파일러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담아낸 서사가 돋보이는 부녀 스릴러로, 매주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긴장감 있는 연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정년이’는 여성 국극을 배경으로 1950년대를 살아가는 천재 소리꾼의 꿈과 도전을 그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주 새롭게 3위에 오른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 2다.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비영어 글로벌 TOP 10에서 5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인물들과 복잡해진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티빙에서 공개된 ‘대도시의 사랑법’은 주인공이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 4위에 올라,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했다. 드라마는 청춘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이번 주 5위로 진입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고 있다. ‘베놈’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작품은 에디와 베놈의 혼돈 속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6위에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위에는 감성 멜로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순위에 올랐다. 두 작품 모두 대중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종영 효과로 순위에 재진입했다.
마지막으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각각 8~10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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