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가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의 신규 입점을 기념해 특별한 보너스 캐시백 이벤트(앱 전용)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우선 샵백코리아를 경유해 ‘여기어때’에서 국내 숙소(모텔, 호텔/리조트, 펜션/풀빌라, 홈&빌라, 캠핑/글램핑, 게스트하우스/한옥)를 결제하면 최종 결제 금액의 최대 4%, 해외 숙소는 최대 8%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여기어때의 샵백 입점을 기념, 샵백을 처음 사용하는 유저가 ‘여기어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샵백 신규 멤버라면 샵백 앱에서 11월 30일(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여기어때’가 최근 자사 앱 이용자 8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추석’ 연휴보다 ‘연말’에 해외여행을 떠나겠다는 여행객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는 추석의 전체 여행자 중 해외여행 선택 비율보다 연말에 출국할 계획이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3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연말 여행을 계획하는 유저라면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는 경우, 캐시백 혜택을 최대 8%까지 중복으로 챙길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이고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여기어때는 국내 여행 할인전은 물론, 미국 여행 프로모션, 일본 소도시 여행 프로모션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샵백 경유 시 더욱 저렴한 숙소 예약이 가능해 여행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샵백은 야놀자, 트립닷컴, 여기어때 등 다양한 여행, 숙박 플랫폼과 제휴를 맺어 여행을 계획하는 유저들이 비용을 절약하고 똑똑한 소비습관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건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 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 오픈마켓, 패션,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야놀자’, ‘뷰티컬리’, ‘배민 커머스&쇼핑’, ‘뷰티컬리’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NH농협 마스터 개인카드, 하나 트래블GO 체크카드 등 제휴 카드를 샵백 계정에 등록하고 결제 시 추가 보너스 캐시백을 주는 카드사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