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even'은 발매 467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20억 192만 3921회로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단 기간과 전 세계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4번째로 빠르게 20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새 역사를 또 한번 썼다.
이에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 '팝 베이스(Pop Base)', '팝 코어'(Pop Core), '팝 하이브(Pop Hive)', 'Spin or Bin Music'(스핀 오알 빈 뮤직) 등은 공식 계정을 통해 해당 소식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하며 역대급 신기록 역사를 세웠다. 'Seven'은 발매 첫 주 누적 1억 1283만 9884회라는 엄청난 스트리밍을 나타내며 초특급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발매 1년이 넘었지만,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65주 이상 차트인하며 식을 줄 모르는 막강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even'은 발매 당일 필터링된 스트리밍만 16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역대 가장 큰 데뷔 스트리밍'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뷰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