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11월 한 달간 전국 5개 대학에서 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워크인 스타트업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12일 광주 전남대를 시작으로 부산 부경대(14일), 대전 한밭대(20일), 대구 계명대(21일), 강원 춘천 한림대(26일) 순을 진행된다.
야놀자, 두들린, 어반플레이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의 대표 및 해당 대학 출신 재직자가 참여한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생태계팀 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각지의 인재들이 스타트업 취업에 도전하고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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