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지난 22일, 엑스코에서 주최된 FIX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주)한국엘에프피가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자사의 배터리 기술 혁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의 주역인 스마트 안전 배터리 관리 시스템(SBMS)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에 화재 진화 장치를 추가하여, 배터리의 열폭주를 사전에 예방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전동 모빌리티 및 다양한 산업 장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화재 사고를 방지하며, 배터리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도쿄지사 하세 테츠유키 지사장은 "이번 수상은 SBMS가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미칠 혁신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산업용 장비, 전동 모빌리티, E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SBMS를 더욱 널리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엘에프피는 이번 혁신상 수상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배터리 안전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며,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모빌리티 및 관련 산업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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