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레전드 동호회 리그전’ 돌입!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레전드 동호회 리그전’ 돌입!

중도일보 2024-11-01 08:44:24 신고

3줄요약
리그전 메인사진


사)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는 올해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2024 레전드 동호회 리그’를 진행해 전국각지에서 에어로빅 동호인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부, 일반부, 시니어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청소년부 20팀, 일반부 31팀, 시니어부 20팀 등 총 71개 팀이 9월부터 12월까지 전체 10라운드의 리그전을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반부는 에어로빅 레전드들이 팀원들과 함께 선수로 대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청소년부와 시니어부는 레전드들의 지도를 받아 리그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1


리그전 일정을 보면 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10월 27일 충북 충주시 소재한 에어로빅 전지훈련원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4팀, 시니어부 11팀 등 총 40팀,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12월 7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등 총 43개 팀 5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일반부는 가족팀 3팀 포함 총 18개 팀이 출전한다

대망의 그랑프리대회는 12월 21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펼쳐진다. 참가팀은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등 총 43개 팀, 500여 명 참가해 자웅을 겨루며,일반부는 가족팀 3팀 포함 총 18개 팀이 출전한다.

1~1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전은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한국에어로빅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3


현재 에어로빅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선순환 종목으로 발전했다.

정병권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은 “협회에서는 유소년들이 보다 쉽게 에어로빅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유소년카디오힙합’이란 유소년에게 적합한 스포츠 변형모델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전국 150여 개 학교에 보급하고 있으며 약 4만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강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