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임성언, 김형준이 "가족 뮤지컬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장은숙-오진성, 설하윤-한여름, 김형준-임성언이 출연했다.
이날 SS501 출신 김형준은 "오늘 개막하는 가족뮤지컬 '디어마이파더'에서 임성언과 모자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임성언은 "과거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큰 사랑 받았다. 보조개를 많이 기억해주시더라"라면서 "어느덧 엄마 역할을 맡아 듬직한 아들과 함께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디어마이파더'는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아버지(선우재덕 분)와 자신의 꿈만을 쫓는 아들(김형준 분)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포용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성남아트리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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