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참여해 100부스, 170개 시연대로 구성된 전시관을 운영한다.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별도 중앙 무대를 마련해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눈에 띄는 무대 행사로는 먼저 코스프레쇼가 있다.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스타 다이브 등의 출품작은 물론,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 버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릴파' ▲'징버거'▲'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등이 몬길:스타 다이브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에 참여한다.
인기 성우들의 토크쇼와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는 물론 ▲지존조세 ▲고말숙 ▲박민정 등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 등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말에도 특별한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후 1시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예정됐다.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등장해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10년 동안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진의 토크쇼도 실시한다.
지스타 2024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진행해 나흘 동안 풍성했던 무대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