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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가 수록 되어있다
초반 도입부에 톡톡 튀는 피아노음은 누군가의 눈물입니다.
이후 피아노는 순수한 우리들 그대로의 모습들을
현악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시련과 슬픔들을 뜻합니다.
끝까지 현악기와 오케스트라 구성이 많은건 그만큼 인생이 복잡하고 쉽지 않다는 뜻일까요?
그렇지만 어딘가부터 시련이 연주되는 중에도 함께 플룻이 등장할 겁니다.
누군가에게 힘들고 괴로운 시간 속에서도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의미겠지요.
꺾이지 마세요.
이따금씩 찾아오는 시련과 아픔은 멋지게 저스트가드로 막아내고
앞에 나서서 희망을 연주해나가세요. 클라이막스가 요란할 필요도 없이 잔잔해도 괜찮을 겁니다.
언젠가 여러분은 달빛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빛나게 될 테니까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담겨 있는 따듯함이
환하게 펼쳐지는 날을 상상하며 이 곡을 들어주세요.
항상 예쁜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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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당신은 도대체...
그리가 해당 OST 작곡가인
요시마타 료는 금강선에게 러브레터 같은 손편지를 받아 협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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