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충주예성여고 방문 사진. |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 교육감은 '교육감이 들려주는 인생선배 이야기' 특강을 통해 미래 충북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강에서 윤 교육감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며 교육감과 활발히 소통했다.
특히 이날은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행운 쿠키를 직접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뜻한대로!", "탄탄대로!"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서로를 응원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 교육의 수장으로서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충북 학생들이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윤지(3학년) 학생은 "교육감님을 비롯한 충북 교육 가족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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