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악플러를 향한 경고를 던졌다.
최근 강재준의 자신의 SNS 계정 소개란에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입니다.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합니다"라고 적었다.
현재 강재준은 육아 일상을 매일 SNS에 공유하고 있다. 그는 팔로워들을 '육아동지'라고 일컬으며 함께 육아 꿀팁을 나누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강재준은 밤을 새우며 수유하는 모습부터 자신을 똑닮은 붕어빵 아들과의 셀카를 공개하는 등 단란한 일상을 보여준다.
아들의 얼굴이 버젓이 공개된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악플을 남기는 이들에게 경고를 날리며 '아들 지키기'에 나선 강재준이다.
한편, 1982년생인 강재준은 2017년 4월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공개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6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당진 아내 살인사건, 범행 과정 '충격'…처형이 신고
- 2위 '이혼' 김민재, 예상 재산분할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이상
- 3위 덕질하다 연인됐다…'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과 결혼 약속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