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신영이 이정진 알코올 단속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31일 방송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132회에서는 이석훈이 두이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패키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 패널로 등장한 이정진은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다운 면모를 보인다.
다뉴브 강 경치와 라이브 클래식 연주가 어우러진 레스토랑, 대표 야경 명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숙소 등 어딜 가도 낭만이 흘러넘치는 여행 코스가 이정진의 낭만 취기를 한껏 자극한 것인데.
급기야 이정진은 디저트를 보고도 "여기는 한 잔 마셔줘야지"라고 덧붙이며, 실제 알코올 한 방울 없이 낭만에 취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이에 김신영은 "고만 드셔요. 술 너무 많이 드셔"라며 진짜 취객을 말리 듯 행동해 이정진을 빵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라 불리는 곳의 내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진은 카페의 진풍경에 감탄하며 "이 정도면 오픈런해야지"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더불어 랜선 숙취까지 날려 줄 헝가리안 고춧가루 커피까지 등장하자 "커피로 해장도 되는 거야?"라며 눈을 반짝이기까지 해 MC진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이정진을 낭만에 취하게 만든 부다페스트의 투어는 31일 오후 9시 20분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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