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를 게임 속 캐릭터로 만난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캐릭터로 탄생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는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까지 총 5명으로 이뤄지며 '서든어택'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속 캐릭터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월 발매한 'Love Tune(러브 튠)'의 타이틀곡 'SOS'는 물론 수록곡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한 뒤 성공적으로 첫 컴백 활동을 마쳤다.
피프티피프티는 한편 오는 11월 데뷔 이후 첫 미국 투어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투어 무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피프티피프티는 내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투어 일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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