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0년대 중반, 동방신기 카라 빅뱅 등의 한류 아이돌들이 일본을 강타하며 일본 연예계에 위기의식과 경각심이 감돌던 시기..
많은 언론과 연예계 관계자들이 한류 아이돌의 성공비결을 연구하던 그때, 신선한 관점을 제시한 한 프로듀서가 있었으니
문제는 '리듬감' 이야!
한국 음악을 들어보면 무엇을 들어도 마치 힙합과도 같은 리듬감이 있고
일반인들조차 딱딱 떨어지는 리듬에 맞춰서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어
그렇다면 이 리듬감은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리듬감을 '훈련'한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아! 그럼 리듬감을 훈련하는 게임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였던 '층쿠'가 돌연 닌텐도에 들어가서 만들게 된 게임이 바로 '리듬 천국' (리듬세상) 시리즈이다.
(층쿠의 실제 방송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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