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31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종합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다국적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자동차경주장에서 폭발물 및 인질 테러,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이용한 화생방 공격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했다.
국가정보원 광주지부, 육군 제31보병사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소방본부 등 11개 기관에서 183명이 참여했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테러로부터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