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은 31일 수사관들과 함께 경남 창원에 위치한 명 씨 자택에서 추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경남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3일 강혜경씨를 창원지방 검찰청에 고발했다. 당시 강 씨는 김 전 의원 지역 사무실 회계책임자였다.
이후 경남선관위는 같은 혐의로 김 전 의원과 명태균 씨 등 관려자 5명을 수사 의뢰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9월 30일 명 씨의 자택과 미래한국연구소 그리고 김영선 전 의원 자택과 강혜경씨 자택을 압수수색 한 바 있으며, 세 사람은 현재 모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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