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농심이 김도윤 셰프와 손잡고 자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농심은 김도윤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 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출시된 멸치칼국수는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도윤 셰프만의 비법을 더해 색다른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흑백요리사’에서 김도윤 셰프의 상징이 된 헤드셋 소품이 준비된 포토존도 이용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과 김도윤 셰프는 제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면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농심 건면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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