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서울과 경기도 사이는 산이나 그린벨트같은 미개발지역으로 경계가 뚜렷했지만(광명, 부천 등 일부 제외)
수도권 주택공급촉진의 일환으로 서울 근교에 신도시가 대거 들어서 그 벽이 갈수록 허물어지고 있음
산자락빼고 남는 땅들은 싸그리 아파트단지로 개발하고 동시에 교통망과 각종 인프라가 확충되자 도시간 연담화가 가속되고 있음. 주소지만 다를 뿐, 서로 인프라를 공유하는 하나의 거대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셈.
당연하지만 이런 상횡이 지속될수록 지방과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지게 되는데..
그렇다고 수도권 개발 멈춰!를 외칠 수도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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