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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10-31 14:00:35 신고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4.7.22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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