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벨기에 신임대사, 부산항만공사 방문

주한 벨기에 신임대사, 부산항만공사 방문

중도일보 2024-10-31 13:15:23 신고

3줄요약
[보도사진 2] 주한 벨기에 신임대사 부산항벌사업단장)
부산항만공사 방문한 주한 벨기에 신임대사와 일행./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0월 30일 브루노 얀스(Bruno Jans)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브루노 얀스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의 운영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벨기에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사는 면담 후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항 북항 항만시설을 둘려보며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와 안정적인 항만운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서 부산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벨기에 대사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항만 및 물류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항만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