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28일 석관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취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을 위한 응원키트 전달식이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응원키트는 점착 메모지와 음료, 초콜릿, 젤리, 과자 등 간식, 홍보물품으로 구성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과 사회진출 준비를 응원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2천300여명의 관내 고3 학생에게 응원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키트는 석관고를 시작으로 성북구 11개 고교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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