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빅토리아 여친설만 7년째→목격담 또 떴다…말 돌리며 '당황' [엑's 이슈]

김종국, ♥빅토리아 여친설만 7년째→목격담 또 떴다…말 돌리며 '당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10-31 11: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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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종국의 미국 여친설이 계속해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김종국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과거부터 꾸준히 LA 교포 여친 목격담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던 바. 지난 2017년 차태현의 폭로로 시작된 미국 여친설. 차태현은 "김종국의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다고 확신한다"며 "어머니와 함께 미국을 그렇게 갈 수는 없다"고 의심했다.




이후 '런닝맨' 멤버들도 미국에 자주가는 김종국을 언급, LA에 거주하는 한 시청자는 "굉장히 미모의 여성분이었다"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김종국은 "시간이 지나면 차태현 씨를 고소해야할 것 같다. 진짜 아니다"라고 받아쳤으나, 정형돈은 "빅토리아를 만난다"며 미국 여자친구 이름을 거론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김종국은 "가만히 있어"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김숙은 자주 미국에 가는 김종국에게 "미국에 김종국의 아내와 애가 있지 않나"라고 질문, 김종국은 "공연 가는데 겸사겸사 부모님도 모시고 간다"고 답했다. 



김숙은 "딸이 있다니까"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딸이 이제 대학교에 들어간다. UCLA간다"며 "두 명이 있다. 아들도 있더라. LA에 있다. 딸은 UCLA다. 소문이 디테일하다. 졸업반이라더라"라며 자신의 소문에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미국에 어머니와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첫 소문은 차태현이 냈다"고 전했다. 티파니 또한 LA에서 김종국을 목격한 바 있다고.



이 가운데 또 김종국 목격담이 전해졌다. 30일 '짠남자'에서 하리무가 "사실 (김종국을) 캘리포니아에서 만났었다"고 말했고, MC들은 술렁였다. 이에 김종국은 분노가 아닌 당황을 표하며 말을 돌렸다. LA(로스앤젤레스)에 아내와 가족이 있다는 극비리 결혼설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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