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헨켈컨슈머브랜드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는 프리미엄 라인 ‘브레프 디럭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브레프 디럭스는 변기세정제 구매 시 ‘세정력’과 ‘향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해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향수 어워드에서 선정된 럭셔리한 향수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에 적용했다.
제품은 △베리, 체리블라썸&베르가못, 머스크&자스민 향을 담은 ‘매그놀리아 가든 퍼퓸’ △이탈리안 레몬, 자스민, 샌달우드 향을 담은 ‘자스민 아쿠아 퍼퓸’ △라벤더, 베르가못, 화이트 세이지를 담은 ‘미드나잇 부케’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브레프 측은 기존 제품의 강력한 세정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럭셔리한 향이 더해져 위생과 탈취 효과를 한 번에 갖춘 ‘퍼퓸 클리닝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레프 관계자는 “8월 리뉴얼해서 선보인 브레프 디럭스가 기존 제품보다 더 풍부하고 오래 지속되는 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개인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화장실 위생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세정력과 함께 향까지 갖춘 브레프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업그레이드된 브레프 디럭스는 쿠팡 등 온라인몰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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