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서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서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별도 중앙 무대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눈에 띄는 무대 행사로는 먼저 코스프레쇼가 있다.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 등의 출품작은 물론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버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준비됐다. 인기 버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등이 ‘몬길:STAR DIVE’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에 참여하는 것.
또 남도형을 비롯한 인기 성우들의 토크쇼,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는 물론 지존조세, 고말숙, 박민정 등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 등의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말에도 특별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16일 오후 1시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예정돼 있으며, 17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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